- 어린 소년으로 장터와 사람들의 모습, 대화, 분위기를 보고 느끼며 세상을 바라보고 동경하며 꿈꾸었을 작가 김주영님
- 제가 어렸을 때만 해도 장날은 아버지의 날, 장도 보고 , 친구들과 막걸리도 한잔 하시고, 그런 유년시절의 아련한 추억이 있어
- 지금 생각하면 궁금한 것도 많은데..., 누구도 말해줄 이 없는 그 시절의 언어와 일상을 기록으로 남겨주신
- 김주영 작가님의 소설 "객주", 꼭 완독하고, 다시 한번 들려서,
- 다음번엔 남편과 장터도 둘러보고, 작가님께 밥 한 끼 대접하고 싶습니다. 그간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!!
2022.05.02 16:04
보고싶던 객주문학관 다녀왔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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